고층아파트 증후군이란

 

 

우리나라 주부들은 고층아파트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고층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들 중에는 고층아파트 증후군이라는 증상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국토연구원 원미연박사가 발표한 논문을 살펴보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층아파트 증후군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그 환경에서 벗어나면 병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층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택이나 저층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활동량이 적고, 고도가 높은 곳에 살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들로 추정됩니다. 이런 증상들은 주로 오랜 시간 동안 고층아파트에 거주한 사람들과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별로 없을 때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다가, 어떤 한 가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그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치료도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 고층아파트 증후군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온몸에 오한이 지속된다.

2 복통이 잦다.

3 눈이 따갑다.

4 코가 시큰거린다.

5 손이 저린다.

6 피로한 증상이 지속된다.

7 과민반응, 정서불안

8 속이 울렁거리거나 현기증이 난다.

 

 

 

 

고층아파트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1. 고층아파트를 벗어난다.

오랜 시간 동안 증후군에 해당하는 증세들이 지속된다면 고층아파트를 벗어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입니다. 증후군에 해당하는 증상들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도 별 이상이 없다고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환기를 잘 한다.

밀폐된 공기를 밖으로 보내고 깨끗한 공기를 들여와야 합니다. 집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밖에서 피우도록 해야 하며, 중앙난방으로 실내 공기가 환기되지 않을 경우 머리가 아프고, 심할 경우 구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3.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생활한다.

이는 아파트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일 경우에는 그만큼 환기를 잘 해주고, 실내 습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4. 운동을 한다.

몸이 건강하면 별다른 질환이 생기지 않습니다. 평소 엘리베이터만 이용했다면 일주일에 두 번씩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헬스클럽이나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근처에 산책로나 조깅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5. 습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실내가 건조할 경우에는 코가 마르고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자신이 원할 때만 난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일괄적으로 난방이 가동되기 때문에 실내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6. 집 내부에 자연환경을 조성한다.

베란다에 화분을 놓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스스로 여유도 느낄 수 있고, 화초들이 내뿜는 산소에 의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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