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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8.08

와일드카드(wild card) 

- 정해진 원칙의 기준이 미달한 선수 또는 팀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것


그 어원은 1927년 포커에서 유래했습니다.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이란 뜻으로 포커게임에서 일종의 조커같은 역할을 하는 카드를 지칭하는 단어였습니다. 이 단어가 1959년 스포츠 세계에 등장하면서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흔히 들은 바 있는 올림픽 축구경기의 출전 자격은 만 20세이하로 제한하는데 와일드카드를 사용하면 그 나이 제한을 넘어 꼭 필요한 선수를 기용할 수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프로야구에서도 각 리그 3개 지구팀 가운데 1위팀만 디비전시리즈에 나가게 되어 있지만 각 지구 1위팀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고도 포스트시즌에 참가할 수 없는 팀을 와일드카드란 제도를 만들어 그 기회를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제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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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일명 "헌재")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관한 분쟁이나 법률의 위헌 여부, 탄핵, 정당의 해산 등을 사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하는 특별재판소입니다.


1987년 이전에는 대법원과 헌법위원회가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당당하였으나 제6공화국 때 개정된 헌법에 의해 1988년 헌법재판소가 출범하였습니다. 헌법재판소 재관판은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기는 6년이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연임이 가능합니다. 재판관의 정년은 65세이며, 헌법재판소장은 70세입니다.

 


재판관 9인 중 3인은 국회에서 선출하며,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나머지 3인은 대통령이 선출하며, 임명은 모두 대통령이 합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 9명 중에서 1명을 임명합니다.

 

2017년 2월 현재 헌법재판소 조직도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고, 탄핵 또는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않습니다.

헌재의 탄핵 정족수는 헌재재판관 9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최종판단에 참석해 6명이 찬성해야 탄핵이 인정됩니다. 탄핵심판기간은 180일입니다.
사족으로 알려드리자면 헌법재판소 재판관 연봉은 92,098,503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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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近距離無線通信, Near Field Communication, NFC)는

13.56MHz의 대역을 가지며, 아주 가까운 거리의 무선 통신을 하기 위한 기술이다.

현재 지원되는 데이터 통신 속도는 초당 424 킬로비트다. 교통, 티켓, 지불 등

여러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O2O   Online to Offline

O2O란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며,

최근에는 주로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사용된다.

1990년대에 집집이 개인용 PC가 보급되고 온라인 쇼핑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이 하나 있다. 바로 쇼루밍(Showrooming) 현상이 그것이다.

쇼루밍은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경한 후,

똑같은 제품을 온라인에서 더 저렴하게 사는 현상을 말한다.
비싼 돈을 들여 매장을 꾸며놓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입장에서는

이런 손님들이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차에 나온 개념이 역쇼루밍(Reverse-Showrooming)이다.

즉,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먼저 결제를 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도록 한 것이다.

물론, 역쇼루밍의 경우도 온라인에서 결제하다 보니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팔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객들을 다른 온라인 판매자에게 빼앗기지는 않게 된 것이다.

또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구매 행위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O2O 트렌드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제는 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에서의 구매 행위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런 연유로 M2O(Mobile-to-Offline)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POS   Point Of Sales

POS란 판매와 관련된 데이터를 물품이 판매되는

그 시간과 장소에서 즉시 취득하는 것이다.

POS시스템은 상품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바로 그 시점에

재고량이 조정되고, 신용조회 등 판매와 관련되어 필요한 일련의 조치가

한번에 모두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하여 POS시스템은 바코드리더, 광학스캐너 카드리더 등이

계산대와 결합되어 있는 PC나 또는 특별한 단말기를 사용한다.

POS시스템은 신용조회나 재고량 조정 등을 위해 중앙컴퓨터와 온라인으로 연결되거나,

일괄처리를 위해 주전산기에 전송되기 전까지 일일거래를 저장하기 위해

독립된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SDK   Software Developer's Kit

SDK (software developer's kit) ;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SDK[에스디케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일련의 프로그램들이다.

SDK에는 대체로, 비주얼 화면작성기, 편집기, 컴파일러, 링커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유틸리티들이 포함된다.

이 용어는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썬마이크로시스템즈,

그리고 그 밖의 몇몇 회사들에 의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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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이란 뜻은 게임에서 사용자들 간에 현금으로 아이템을 사는 것을 일겉는다.

"현금"의 "현"자와 우리가 보통 무엇을 살 때, 속어로 "지른다"로 표현하는데 지와ㄹ을 합쳐 "질" 이 두 글자를 합쳐서 "현질"이라고 한다.


 

현피란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다툼이나 분쟁이 비화되어 분쟁의 당사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물리적 충돌을 벌이는 일(폭력행사)을 가리키는 인터넷 용어이다.


현실 Player kill의 줄임말로서, Player kill이란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방과 죽이거나 쓰러뜨리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단순한 위협이거나 어느 한쪽이 참가하지 않음으로써 실제로 폭력이 일어나지 않지만, 간혹 디시인사이드 등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와 일부 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실제 현피사건들이 발생하여 문제시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2년 1월 SNS 상의 말다툼이 난투극으로 이어진 사건이 있었고, 러시아에서는 2007년 게임동호회원들이 게임 캐릭터를 죽였다는 이유로 한 명을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일이 있다. 대한민국은 카카오톡 대화방의 말다툼이 현실의 살인으로 이어진 '창천동 살인 사건'이 대표적이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D%98%84%ED%94%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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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식품이란 무엇인가?
-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되어 이슬람교도가 먹을 수 있는 음식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라는 뜻의 ‘할랄(Halal, حلال)’은 생활 전반에 걸쳐 이슬람 율법에서 사용이 허락된 것들을 의미한다. 할랄은 음식뿐 아니라 의약품과 화장품 등 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많은 것들을 규정하고 있다. 그중에서 이슬람 율법에서 허락되어 무슬림(Muslim)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할랄 식품(Halal Food)’이라 한다. 고기의 경우 이슬람식 도축방식인 ‘다비하(Dhabihah)’에 따라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하며, 돼지고기를 비롯해 뱀이나 발굽이 갈라지지 않은 네발짐승 등 많은 것들이 금지된다.

 


다비하(Dhabihah)는 이슬람 전통의 도축 방법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성인 무슬림이 행한다. 도축할 때는 해당 동물의 머리를 메카로 향하게 한 다음 기도문을 외치며 단번에 목을 끊어 즉사시킨다. 이슬람에서는 죽은 동물의 피를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서, 피가 다 빠질 때까지 그대로 동물을 내버려둔다. 도축 전에 동물을 기절시키지 않고 도축 방법이 잔인해 보이는 측면이 있어 동물 학대라는 지적도 있다. 이슬람 이민자가 많은 국가에서는 이슬람 명절에 바깥에서 다비하 방식으로 동물을 도축해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할랄이 아닌 식품 중에서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된 것을 ‘하람 식품(Haram Food)’이라 부른다. ‘하람(Haram)’은 ‘허락되지 않은 것’이라는 뜻이며, 대표적인 하람 식품으로는 돼지고기나 민물고기 등이 있다. 하람 식품은 무조건 섭취가 금지되지만, 하람 식품이 아닌 비(非)할랄 식품의 섭취 가능 여부는 이슬람 학파마다 차이가 있다. 어패류의 경우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을 허용하는 학파도 있으며, 바다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랄 식품으로 보는 관용적인 학파도 있다.

 

공산품의 경우 할랄 식품에는 공식적으로 인증 마크를 붙이고 있다. 비이슬람권 국가에서 이슬람권 국가에 음식이나 의약품 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 마크를 받아야 한다. 할랄 식품으로 인증하는 과정에서 위생 검사를 함께하므로, 할랄 인증 마크는 이슬람권에서 일종의 품질 보증 마크로 여겨진다.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산품이라면 생수 등에도 할랄 식품 인증을 받기도 한다. 할랄 식품을 판매하는 식당 역시 할랄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

술은 할랄은 아니지만 취해서 정신을 잃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섭취를 허용하는 이슬람 국가가 많다. 반면 학파에 따라서는 소독용 알코올을 몸에 바르는 것조차 금지하기도 한다. 원칙적으로는 술도 하람으로 분류되므로, 술과 알코올 성분이 포함된 에너지 음료 등에는 할랄 식품 인증 마크가 붙지 않는다.

할랄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식품의 종류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도 중요하다. 식품 종류 자체는 할랄 식품이라도, 돼지고기 등의 하람 식품이 한 번이라도 거쳐 간 식기에서 조리되었다면 할랄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주요 성분은 아닐지라도 돼지에서 추출된 젤라틴 등을 사용한 과자 등 가공식품 역시 하람 식품으로 분류되어 섭취가 금지된다. 고기의 경우 도축과 검수를 모두 무슬림이 맡아야 하며, 식품의 가공부터 보관 등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하람 식품과의 철저한 분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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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슬람권 국가에서 이슬람권으로 식품을 수출할 때도 역시 할랄 인증 마크를 받아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약 16억 명에 이르기 때문에, 이슬람권을 대상으로 할랄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패스트푸드나 라면 같은 가공식품들도 돼지고기 등을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며 할랄 인증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태원 이슬람 사원 근처 등에서 할랄 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식품 수출의 경우, 김이나 김치 등 아랍권에 없는 식품들도 할랄 식품 인증을 받아 이슬람권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  <출처 :다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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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인(bail-in) 제도


 

bail은 '보석하다, 구제하다, 물을 퍼내다' 등의 뜻이었습니다. 경제용어로는 bail out / bail in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보통은 bail out이라고 사용되는데, 베일아웃은 은행 부도가 나면 외부 자본을 끌어와서 막는 것입니다. IMF시절 은행의 부도가 났을 때, 정부가 나서서 은행을 살리고, 금도 모으고 했던 상황을 떠올리면 간단히 이해가 되실 겁니다.

 

 

반대로 베일인은 은행 내에 있는 돈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은행 내부의 돈이라면 예금자들이 은행에 맡겨놓은 돈입니다. 사람들이 은행에 맡겨둔 돈으로 은행 부도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은행의 자산은 사람들의 예금 외에 채권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다른 부분은 복잡하고 들어도 잘 알지 못하며, 일반인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예금 부분에 관해서만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은행에 1억원을 예금했는데, 베일인 30%를 적용한다고 가정하면 예금자가 예치한 금액의 30% 즉, 3천만원이 은행부도를 막는데 사용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정부가 금융회사가 부실화 된다면 그 손실을 채권자에게 부담토록 하는 베일인제도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 밝혀지면서 시장의 혼란이 점증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받는 5천만원의 원리금이 보호되는지, 또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의 경우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서 베일인 비율을 적용하는지 궁금하지만 정부나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명확한 지침이 세워지지 않아 더욱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 베일인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금융위기 등으로 대형 금융회사가 어려워질 때마다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했으나,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마련하라는 회생·정리계획(RRP)에 해당하는 제도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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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뿌리 둔 롯데, 한국무한 탐욕, 그 실체를 재조명해본다


출처 : flickr

 

매년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탄압에서 해방된 ‘광복절’이다.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일제의 악랄하고 야비했던 탄압을 우리 국민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지난 1910년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후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약 36년간 우리 민족은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왔다. 이 시기는 온갖 약탈과 살인 그리고 징용 등이 횡행해 숨조차 제대로 못 쉬는 피말리는 고통의 암흑기였다. 


우리는 말도 문화도 잃어갔을 뿐만 아니라 정신마저 무참하게 짓밟혔다.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어린 소녀들은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참담함을 겪기도 했다. 


일제강점기는 그야말로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가 단절된 치욕의 시기였던 것이다. 현재에 이르러 광복절이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는 노예 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는 치 떨리는 한을 가슴에 더욱 새기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잊혀질 수 없는 치욕의 역사를 우리는 여전히 새김질 하고 있다. 광복절은 바로 그런 날이다. 


일본은 가까운 이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역사적 과오의 반성이 반드시 전제돼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일본은 번번이 그들의 만행을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자랑스럽게 내세우기까지 한다. 일본의 군국주의 노선은 그 상징적 행위다. 


더불어 일본보다 더 밉고 나쁜 부류는 친일파 혹은 친일 행각을 한 사람들이 아직도 반성하지 않거나 모른 채 지금도 그 노선에 있는 경우다. 이들의 반국민적·반국가적 성향의 친일행각은 진행형이라는 날선 비판이 여전히 높게 나오기도 한다. 특히 개인 보다 기업이 친일성향으로 낙인찍히게 되면 비판의 강도는 더욱 거칠고 거세다. 


출처 : flickr


재계서열 5위의 롯데그룹은 기업의 태생부터 지금까지 일본과 긴밀한 연결고리를 보유하고 있어 친일기업 반열의 비판적 평판을 듣고 있다. 심지어 ‘일본에서 뿌리내린 친일기업’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에 여전히 휩싸여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고희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광복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롯데그룹이 일본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고, 범친일기업으로 대중의 평가를 받는 배경 등을 두 번에 걸쳐 보도한다.


재계서열 5위에 올라 있는 롯데그룹은 국민 모두의 쌈짓돈이라는 내수 기반 유통업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하지만 롯데그룹은 일본과 긴밀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어 ‘범(凡)친일기업’ 평판을 듣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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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뿌리내린 태생의 롯데 ‘범친일기업’ 평판 올라


출처 : flickr

 

재계서열(자산 기준, 공기업 제외) 5위에 이름을 올린 롯데그룹이 ‘범친일기업’으로 거론되며 대중들의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태생부터 지배구조, 사업부문 등에 이르기까지 일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들어 아베정권의 극우행보 및 군국주의 지향 노선이 노골화 하면서 일본에 한 뿌리를 둔 롯데그룹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확산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일반화되면서 양국 국민간 감정의 깊은 골이 롯데그룹에 대한 분노로 분출되는 경향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보수성향의 한 인사는 전했다.

 

롯데와 일본의 긴밀한 관계는 회사가 최초 설립됐을 때부터 이미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롯데와 한국롯데로 나뉘는 롯데의 첫 시작은 바로 일본롯데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롯데그룹은 출발도, 성장도 일본을 배제하고 생각할 수 없다.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은 기업의 발판을 이처럼 일본에서 만들었다.

 

1922년 울산에서 태어난 신격호 회장은 어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비누, 포마드 등의 제조 및 판매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1947년 롯데그룹의 신화의 상징 중 하나가 된 껌 생산을 시작했다. 신 회장은 직접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껌을 팔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신 회장은 껌을 팔아 번 돈으로 일본 내 주요 요지의 땅을 사들여 큰 부자가 됐다. 지금의 롯데가 있는 배경에는 신 회장의 노력과 더불어 남다른 부동산 투자 감각이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재계에서는 롯데그룹을 향해 ‘부동산 왕국’이라는 호칭을 주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 큰 돈을 번 신 회장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인 1967년 한국 롯데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설립하며 한국 진출의 닻을 올렸다. 이때부터 신 회장은 일본 롯데 보다 한국 롯데에 더욱 많은 역량을 쏟았다. 특히 내수 기반의 유통업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자 유통공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결과 현재 한국 롯데의 자산 규모는 일본 롯데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 커졌다.

 

재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이런 성장 과정을 바라보는 시각은 분분하다. 우선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 시장에 진출해 국민 생활의 질과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존재한다.

 

반대로 부정적 평가 또한 상당하다. 비록 신격호 회장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는 하나 엄연히 일본 국적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외화 벌이가 아닌 내수 시장만을 노린 유통업에 역량을 기울인 점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적지 않다. 이들 비판적 입장에 선 대중들은 신 회장에 대해 일본인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가는 것과 별반 다름없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롯데그룹은 일본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너 일가들 또한 일본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과거 이중국적 논란에 휩싸인 이후 한국 국적으로 전환했다.

재계의 한 고위 임원은 “일본에서 뿌리를 내린 롯데그룹이 국내에 역진출해 수출이 아닌 내수 시장 공략을 통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것에 대한 비난이 오랫동안 공공연하게 일었다”며 “더불어 일본계 기업이 한국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점은 비난을 더욱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롯데가 사실상 일본기업이나 마찬가지라는 평판까지 듣는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한국롯데가 벌어들인 돈 중 일부가 일본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국민들이 가진 반일감정의 일부가 롯데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은 호텔롯데를 정점으로 한 순환출자 구조다. 롯데그룹 대부분의 계열사를 지배하는 핵심계열사인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알미늄 등은 순환출자 고리를 띄고 있는데, 이들 계열사를 호텔롯데가 지배하고 있다.

 

롯데그룹 지배구조 최상위에 위치한 계열사들의 순환출자 고리를 살펴보면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알미늄→롯데제과’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 가운데 호텔롯데는 롯데제과 3.21%, 롯데알미늄 12.99%, 롯데쇼핑 8.83% 등의 지분을 각각 갖고 있다. 순환출자고리를 만들고 있는 계열사들의 대주주에 올라 있는 호텔롯데가 ‘지주회사나 마찬가지인 셈’이라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그런데 호텔롯데는 일본롯데의 지주회사인 일본롯데홀딩스와 그 계열사들이 지분의 99.28%를 보유하고 있다. 비록 뿌리가 같다고는 하지만 일본 국적을 가진 기업이 한국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절대적인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지배구조 덕분에 호텔롯데의 배당금은 고스란히 일본으로 흘러들어 갔다. 최근 2년간 호텔롯데가 뿌린 배당금은 대부분 일본롯데로 흘러들어갔는데, 그 규모는 무려 7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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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과 합작 기업들, 반일 감정 확산과 함께 불매 운동도

 

롯데그룹 내에는 일본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계열사가 몇몇 존재한다. 일본 롯데 뿐만 아니라 전혀 관계없는 타 일본 기업과 합작한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인다. 그 중 대표 격은 최근 젊은 층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PA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와 여행업을 영위하는 ‘롯데JTB’ 등이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가 51%, 롯데쇼핑이 49%의 지분을 각각 나눠서 보유하고 있다.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인정되는 지분의 절반이 넘는 쪽은 유니클로 일본 본사다.

 

롯데JTB는 일본JTB와 롯데닷컴이 지분의 50%씩 동일하게 갖고 있다. 롯데쇼핑·롯데닷컴의 지배구조 정점에 일본롯데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들 두 기업은 일본 국적의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여론의 시각이다.

 

이런 평판은 최근의 반일감정과 맞물려 이들 계열사들에 대한 비난 여론을 형성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내 유니클로 매장에 대한 불매운동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고 한 유통업계 직원은 전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본이 우리 국민의 감정을 건드릴 때 롯데그룹에 대해 ‘일본의 앞잡이’라고도 성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비판 여론이 무성한 가운데 네티즌은 “유니클로의 확산으로 우리나라 패션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데도 롯데는 자신들 배 불리기에 여념이 없다”며 “이는 과거 일제시대 때 친일파들이 한 행동과 별 반 다를 바 없지 않느냐. 이런 롯데그룹은 범친일기업으로 불러야 마땅하다”고 원색적인 비판발언을 했다.

 

최근 모 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본기업 유니클로를 비난하는 플래시몹을 진행했는데, 비난의 대상이 비단 일본 유니클로 뿐만이 아니라 롯데그룹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이에 여론은 “어린 학생들 마저 과거 일제시대 친일 행각을 연상시키는 롯데그룹의 행보에 대해 비판적 입장에 있다”며 롯데그룹을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자라나는 세대를 비롯해 모든 세대는 일본의 과거를 철저히 해부해보고, 지금의 일본의 속셈과 철저히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경제적으로 침투해 잠식해오는 일본에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될 것이다.

<출처 : 새 가치, 희망대한민국! (http://blog.naver.com/tksong/22009351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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